현재 독일축구협회의 수장 라인하르트 그렌델 회장은 자신의 자리가 위태하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참패에 이어 스캔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DFB와 관련된 한 언론사의 자문 위원회 회장으로 참석한 두 번의 회의에서 미공개로 78000 유로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빌트는 그린델 회장에게 직접 사임할것인지 물었지만 회장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그린델 회장이 사임하는것이 확실한것으로 보인다.
그는 즉시 사퇴하거나 9월 새 회장선거에 다시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할 수 있다.
그 동안 그린델은 UEFA와 FIFA 집행위원회에서의 그의 직책을 유지하며 여전히 50만 유로의 수입을 누리게 될 것이다.
전 바이에른 뮌헨과 국가대표팀의 주장 필립 람은 현재 유력한 후계자다.
유로 2024 조직위원회의 책임자로서 그는 독일 축구계에서의 포스트 플레이 참여에있어 첫 번째 성공적인 단계를 밟았다.
조만간 필립 람이 DFB 이사회에 선출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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