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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 괴체, 무시알라 중 누가 가장 등장 임팩트가 컸었나요?

라움도이칠란트2023.09.11 21:18조회 수 122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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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은 남아공 월드컵 슈퍼 스타 탄생, 괴체는 돌문에서 슈퍼 루키 활약 + 브라질 월드컵 결승골, 무시알라는 비록 국대 성적은 최악이지만 유일한 희망이고 뮌헨에서도 이제는 에이스인데

 

셋 다 스타일은 달랐지만 누가 가장 유망주로서 임팩트가 컸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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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저는 괴체 뽑겠습니다.

    외질은 월드컵 뿐만 아니라 0910 리그에서도 잘했습니다. 하지만 우승하지 못했죠.

    괴체는 바이언을 넘어섰죠.

     

  • 외질도 센세이셔널했지만 괴가는 시대를 대표할 선수가 될거라 봤었어요. 기대치에 비해선 폭망했지만..

  • Динамо님께

    괴체는 어떤 스타일이었고 뮌헨에서는 왜 실패했나요? 제가 알기로는 괴체는 기술과 킥이 좋지만 정적인 스타일인데 당시 펩이 괴체에게 전진하며 제치는 역할을 원했다가 그게 아니어서 실패했다고..

  • 라움도이칠란트님께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지공, 속공 모두 되던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팀이 안 풀릴때 틈을 만들어내는 무언가가 았었구요. 괴체가 팀의 중심이었어요.

     

    근데 제가 다른 팀 경기는 잘 안봐서 뮌헨시절 괴체는 잘 모르겠지만 괴체가 중심은 아니었던 걸로 알고있네요. 뮌헨시절은 다른 분이..

  • 확실히 이건 괴체

    슈퍼스타로 등극할 기회도 여럿 있던 거 감안한다면

  • 괴체 도르트문트시절 장난 아니었죠.. 진짜 제 기억 속엔 당시 독일 국대와 도르트문트 향후 10년을 책임질만한 임팩트였는데 갑자기 바이언 이적이라는 세기의 실수를.. 괴체 입장에서도 인생 최대의 실수고 나비효과로 토니 크로스를 잃어버린 바이언에게도 세기의 실수였죠

  • 덧붙여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2014년 월드컵 우승 이후 독일 축구 침체기의 시작점은 2013년 괴체 바이언 이적이었다고 봅니다. 물론 복합적으로 다양한 요인들이 있지만.. 시작은 괴체의 이적이 아닌가..

  • 대략 2010년대 초에 괴체 로이스 쉬얼레 외질 크로스 마린 등등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이 나왔지요. 친선전에서 브라질도 이기고 그랬습니다.

    아시다시피 훗날 이 세대 선수들이 2014월드컵 우승을 이끌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주목받던 재능은 괴체였습니다. 약관의 나이에 도르트문트 2연패를 이끌었으니까요. 

     

    하지만 지독한 유리몸이었고 또 바이언 시절엔 그당시 펩 전술하고 안맞았던게 컸습니다. 펩 스타일상 공미를 잘 안쓰는데 메짤라 제로톱 윙어 등등 다양하게 뛰었음. 

    경기력도 어쩌다 가끔 번뜩하는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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