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바뀌었다” “선수들 대부분이 신입이다” “시간이 필요하다” 이 말들의 유효기간도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 시즌이 됐든 10라운드까지는 지켜보자 주의라 열을 내지는 않는데 대다수의 팬들은 그정도로 인내심을 가지진 않는 편이죠.
그간 빈약한 공격력에 대한 불평, 불만 대다수였고 지난 볼프스부르크 전은 퇴장으로 경기를 망친 괴체에 대한 쓴소리가 넘쳤던 한 주였습니다. 컨퍼런스리그 패배로 스멀스멀 디노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내는 팬들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승격팀인 하이덴하임전에서 3점으로 반전을 못가져오면 이제 대다수의 비난 화살은 디노에게 향할 것이 불 보듯 뻔해 보입니다 😬
선수단 모멘텀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하는 중요한 경기인데 과연..? 😄 고구마 경가 그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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