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레버쿠젠의 유망주, 곤잘로 카스트로가 국가대표 경력을 위해 독일 또는 스페인 국적을 선택할 것입니다.
18살의 미들필더는 부모님은 스페인인이지만 독일에서 태어났고, 이번시즌 바이어의 퍼스트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독일U-21대표팀의 디에테르 에일츠감독의 눈에 들게 되어 그의 스쿼드에 포함 시키길 원합니다.
"그가 미래를 위해 DFB와 함께 하면 정말 기쁠겁니다. 그가 여기서 태어났고, 그의 축구인생은 이 나라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될 게 없죠." 前브레멘의 스타가 말합니다.
에일츠는 빠른 시일내로 카스트로가 미래를 결정해줬으면 합니다.
"나는 조만간에 마음의 정리를 할것입니다. 독일 또는 스페인을 위해 뛰고싶거든요." 카스트로가 말합니다.
"에일츠는 나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나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의역, 오역 풍부
얘도 참... 노안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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