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피부는 타고나는게 최고이자 유일한 방법인 듯 싶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고등학교때까지 여드름이 너무 많아서 별명이 곰보라고 친구들이 불렀는데
신기하게 20살+군대생활을 거치고 나니까 여드름이 싹 사라지고 피부가 깨끗해져서 친구들이 놀라곤 합니다
반면 제 사촌형은 20살때까지 멀쩡하던 얼굴에서 여드름이 계속 나기 시작해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는것을 보면;;;
여자는 화장으로 피부가 상하는 것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면도한번 하고나면ㅠㅠㅠ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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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상하게 제대하고나서 피부가 좋아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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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동을 할때와 안할때의 피부가 확 차이가 나요. 그래서 평생 운동을 반드시 하고 살아야 할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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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피부가 좋으면 외모가 확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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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전 아직도 고생중이라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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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피부가 좋으면 외모의 반은 먹고들어간다 라는 말도 있잔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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