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나 새해 등의 홀리데이에 미슬토를 문 위에 걸어놓는 것은 미국인들의 오래된 전통이자 풍습입니다.
서로에게 남녀가 만약 미슬토가 걸린 문앞에서 마주쳤다면 두 사람은 키스를 하게 됩니다..
이 전통의 유래를 살펴보려면 먼 과거인 Druids(옛날 잉글랜드 사람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그들은 미슬토가 기적적인 특성을 가진 신성한 식물이라 믿었다고 합니다.
만약 두 적군이 미슬토 근방에서 마주치게 되었다면 그 날 하루는 싸움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 풍습이 오늘날까지 전해져 지금은 우정과 친선을 의미하는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되었죠.
요즘에는 미슬토 아래서의 키스가 두 사람이 오래오래 행복할 것이라는 예견이나 약속의 의미로 해석됩니다..
러브액츄얼리의 유명한 노래 가사중에서도 나오죠,,
I won't ask for much this Christmas
난 이번 크리스마스에 많은 걸 요구하지 않아요.
I won't even wish for snow
난 눈을 내려달라고 빌지도 않을 거에요.
I'm just gonna keep on waiting
Underneath the mistletoe
난 그냥 미슬토우 밑에서 계속 기다리기만 할 거에요.
아래는 그 미슬토우 전설을 배경으로한 달달한 몰래카메라 입니다 ^^
한국에는 저런거 안할라나 ㅋㅋ...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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