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시험 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탔는데
그 땐 카드를 찍으면 어른은 한번, 학생은 두번, 초딩은 세번 삑삑 거릴때였습니다.
물론 고딩이니까 삑삑~ 두번 울리는데 버스 아저씨가 띠껍게 쳐다보면서
"어이, 아줌마. 아줌마는 왜 학생 카드 씁니까?"
저 말하는지 모르고 있다가 계속 출발도 안하고 있으니까 "예?" 하고 되물었는데 그래도 아줌마라고 부르면서 왜 학생카드 쓰냐고 묻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저 학생 맞는데요." 하니까 투덜대면서 출발...
투덜댈 건 당신이 아닌 것 같은데?!
ㅜㅜ...... 딱히 노안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
그 땐 카드를 찍으면 어른은 한번, 학생은 두번, 초딩은 세번 삑삑 거릴때였습니다.
물론 고딩이니까 삑삑~ 두번 울리는데 버스 아저씨가 띠껍게 쳐다보면서
"어이, 아줌마. 아줌마는 왜 학생 카드 씁니까?"
저 말하는지 모르고 있다가 계속 출발도 안하고 있으니까 "예?" 하고 되물었는데 그래도 아줌마라고 부르면서 왜 학생카드 쓰냐고 묻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저 학생 맞는데요." 하니까 투덜대면서 출발...
투덜댈 건 당신이 아닌 것 같은데?!
ㅜㅜ...... 딱히 노안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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