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유난히 벌레가 없어서(심지어 모기 한마리조차 안보임;; 올해 모기 한번도 못봤네요)
자취 특성상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대다수라 아시다시피 음식물쓰레기가 거의 안나옵니다.
뭐 간편히 먹는 음식이라해서 인스턴트 이런게 아니라, 김치, 김, 깻잎, 무말랭이, 멸치볶음 뭐 이런것들이요.
직접 해먹는건 하루에 한끼식사분량의 한번정도?
근데 원룸만 지금 네번째 옮겨다니는데(대전에서 두번, 수원에서 한번, 지금은 용인), 예전살던곳은 그냥 흰색 위생봉투에 넣어서 내놓으면 알아서 버려주고 그랬는데
여기는 음식물 종량제봉투를 개개인이 구입해서 버려야 한다더군요.
2월에 들어왔으니 벌써 5개월째인데
그래서 저는 그 돈도 아까워서 봉투 가득 채워서 버리곤 합니다.
근데 요세 집에 붙어있는 시간도 별로 없고 벌레도 없고 인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언제 나온지도 모르는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어쩔수없이 그냥 버리려고 보니까 잡벌레(썩은 음식물 주위로 몰려드는 벌레들)가 알을 낳았는지 애벌레가 우글우글
그리고 그 음식물 쓰레기통 주위에 말라비틀어진 애벌래들이 우수수수수
아....멘붕이네요 ㅠㅠ
일단 음식물은 밖에 내놔버려서 날벌레들은 없어졌는데
저 말라비틀어진 애벌레들 치울 생각 하니...ㅋㅋ....
지금시간에 청소기 돌릴수는 없고 내일 아침에 치워야겠네요.
분명 학교앞 원룸인데 인간적으로 관리비받고 그러면 종량제봉투정도는 관리인이 구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거기다 여기 사는사람 대다수가 학생들인데
-_-....
대전이나 수원에서는 관리인이 검은봉투에 싸서 내놓으면 알아서 해주신다해서 엄청 좋았는데 쩝...
자취 특성상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대다수라 아시다시피 음식물쓰레기가 거의 안나옵니다.
뭐 간편히 먹는 음식이라해서 인스턴트 이런게 아니라, 김치, 김, 깻잎, 무말랭이, 멸치볶음 뭐 이런것들이요.
직접 해먹는건 하루에 한끼식사분량의 한번정도?
근데 원룸만 지금 네번째 옮겨다니는데(대전에서 두번, 수원에서 한번, 지금은 용인), 예전살던곳은 그냥 흰색 위생봉투에 넣어서 내놓으면 알아서 버려주고 그랬는데
여기는 음식물 종량제봉투를 개개인이 구입해서 버려야 한다더군요.
2월에 들어왔으니 벌써 5개월째인데
그래서 저는 그 돈도 아까워서 봉투 가득 채워서 버리곤 합니다.
근데 요세 집에 붙어있는 시간도 별로 없고 벌레도 없고 인식을 못하고 있었는데
언제 나온지도 모르는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어쩔수없이 그냥 버리려고 보니까 잡벌레(썩은 음식물 주위로 몰려드는 벌레들)가 알을 낳았는지 애벌레가 우글우글
그리고 그 음식물 쓰레기통 주위에 말라비틀어진 애벌래들이 우수수수수
아....멘붕이네요 ㅠㅠ
일단 음식물은 밖에 내놔버려서 날벌레들은 없어졌는데
저 말라비틀어진 애벌레들 치울 생각 하니...ㅋㅋ....
지금시간에 청소기 돌릴수는 없고 내일 아침에 치워야겠네요.
분명 학교앞 원룸인데 인간적으로 관리비받고 그러면 종량제봉투정도는 관리인이 구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거기다 여기 사는사람 대다수가 학생들인데
-_-....
대전이나 수원에서는 관리인이 검은봉투에 싸서 내놓으면 알아서 해주신다해서 엄청 좋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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