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다닐때는 수학 시험을 하도 망쳐서 수학을 그렇게 싫어했거든요
근데 얼마전에 '정말 할 일 없어서(컴퓨터도 휴대폰도 티비도 없던 상황)' 수학 문제 풀었는데 나름 재밌는거에요
그래서 요새 가끔 할 일하다가 쉴때 풀어봐요..
어학공부들도 시험 준비하면서 공부하는건 정말 싫은데 또 회화나 혼자 읽는건 또 재밌는 것 같아요
다른 분야도 다 그런듯.. 그냥 혼자 즐기는건 좋은데 '시험' 때문에 공부하는건 멘탈이 갉아먹히는 기분이라 완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