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떻게 장난이 되나요...ㄷㄷㄷㄷ 친구의 아는사람이었지 싶은데 어떤 남자 때문에 임신을 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남자가 나몰라라 했다고 합디다. 남자가 질이 좀 안 좋은, 건달.. 뭐 그런 거였는데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그런 막장 남자에게 그 여자분이 밤중에 식칼 들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이 따위로 나오면 너 찔러죽이고 나도 죽겠다.. 뭐 이런 식으로.. 지금은 농담으로 장난으로 저러고 있지만 결코 남의 일만도 아니고 가벼운 일도 아닌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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