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갤럭시만 쓴 애국자(?)였습니다.
기존에 아이패드 7세대를 쓰고 있었는데 화면이 너무 작아 프로4세대를 지른게 화근이었네요..
아이패드 프로4 구매 -> 폰 교체 시기가 다가와서 아이폰도 구매 -> 마침 무선이어폰 수명이 다 된거 같아 둘러보다가 호환성이 좋다길래 에어팟 프로 구매
근 한달 사이 지갑을 탈탈 털린거 같습니다..
예전엔 애플 비싸기만 하고 돈값 못한다고 생각했었고.. 불과 2년 전 분매에 애플 제품이 왜 이렇게 인기있는지 모르겠다고 글쓴 기억이 나는데..
확실히 직접 써보니까 다르긴 하네요.
애플 생태계에 한 번 발 들이면 왜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하는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애플페이만 들어오면 정말 완벽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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