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변경 문제로 부모님과 기나긴 협상 끝에 오늘에서야 겨우 타협점 찾아서 합의봤습니다 ㅠㅠ
저녁에 x마트에 갔다가 입구에서 X사 인터넷 판매원 만났습니다.
원하던 100메가는 아니지만 3년 약정에 10M, 속도느리면 추후에 상품변경, 경품으로 부모님 유혹하고 합의 봐서 드디어 바꿀수 있게 되었네요.

10메가가 빠르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킬로바이트가 나오는 입장에서 어떤거라도 감지덕지 해야겠죠.

PS : 월드컵 특집으로 맥주 싸게 팔아서 독일 벡스(하이네켄, 칼스버그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할지 무지하게 고민했습니다.)하고 안팔려서 떨거지로 파는 수제소세지 샀습니다.

수제소세지+백스 내일 어떤맛이 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