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위닝 잡담입니다.

레전드 모드에서 5년동안 레얄을 먹여살리는 소년가장역할을 했는데도 뮌헨에서 제의가 안오네요. 슬슬 리베리하고 로벤 약발 떨어질 시기인데 제의가 안오니까는 커리어 끝날때까지 가지 못하는게 아닌지 슬슬 걱정되네요.

레얄에서 첼시로 이적했는데 게임내에서 스토리가 없지만 스토리를 만들자면 재미있는 상황입니다.
첼시가 챔스결승전에서 제가 당시 소속되어 있던 레얄에서 한골도 못넣고 대략 10대0인가 정도로 대파 당하고 리그에서는 6위로 추락해서 챔스도 못나가는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첼시로 이적했습니다.
주전은 따논당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스텝 쌓는게 레얄소년가장시절 레얄포스가 안나오고, 감독도 영 탐탁치 않게 여겨서 계속 벤치에 앉아있네요. -_-;
세브첸코처럼 이브라모비치가 독단적으로 대려왔는데 감독은 팀 전술에 안맞고 선수 본인도 부진함이 맞물려버리니까는 어떻게 안되네요....

위닝 레전드모드 하면서 처음으로 실패라는 걸 격게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