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들른 슈미트(예전 바바리아)..입니다.
그동안 여러 힘들고 바쁜 일도 있고 해서 어떨땐 인터넷도 못하고 그랬었는데..분매는 오랜만에 들르게 되었네요.
그런데 저에겐 중요한 일이 생겼어요.
어머니께서 수술을 받게 되셨는데,저번주 쯤에 어머니가 뱃속에 뭔가가 만져진다고 하더니 걱정을 계속 하시더라구요.그래서 병원을 가보는게 어떤가..해서 가보라고 하고..
병원엘 갔는데,자궁에 무려 13cm의 혹이 있다고 하네요.;;;
그외에 작은 혹이 2개가 더있는데..어머니께서 처음에 간 병원에서 초음파도 찍고,나중에 CT도 찍고..큰병원 가서 개복수술을 해야 한답니다.
마침 집 근처에 큰 종합병원이 있어서 갔는데,어머니께서 수술 받게 될 의사 선생님이 제법 이름 있는 분이시라 그분께 가서 받게 되었는데요.요즘에는 거대한 자궁근종도 복강경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서 개복까지 할 필요는 없고,수술을 한뒤에 3박4일 정도면 회복과 동시에 퇴원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어머니도 불안해 하시고,저도 마찬가지고..
평소에 제가 어머니께 잘 못해드린게 후회도 되고..
아버지도 이젠 안계시는데..
수술은 다음주 중으로 날짜가 잡혔구요.마음속으로 기도를 하고는 있는데,걱정도 되는게 사실이고..;;;
눈물도 나고 슬프지만,기도를 계속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수밖에는 없는거 같아요.에휴..
아무튼 오랜만입니다.^^다들 잘 지내시길..
그동안 여러 힘들고 바쁜 일도 있고 해서 어떨땐 인터넷도 못하고 그랬었는데..분매는 오랜만에 들르게 되었네요.
그런데 저에겐 중요한 일이 생겼어요.
어머니께서 수술을 받게 되셨는데,저번주 쯤에 어머니가 뱃속에 뭔가가 만져진다고 하더니 걱정을 계속 하시더라구요.그래서 병원을 가보는게 어떤가..해서 가보라고 하고..
병원엘 갔는데,자궁에 무려 13cm의 혹이 있다고 하네요.;;;
그외에 작은 혹이 2개가 더있는데..어머니께서 처음에 간 병원에서 초음파도 찍고,나중에 CT도 찍고..큰병원 가서 개복수술을 해야 한답니다.
마침 집 근처에 큰 종합병원이 있어서 갔는데,어머니께서 수술 받게 될 의사 선생님이 제법 이름 있는 분이시라 그분께 가서 받게 되었는데요.요즘에는 거대한 자궁근종도 복강경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서 개복까지 할 필요는 없고,수술을 한뒤에 3박4일 정도면 회복과 동시에 퇴원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어머니도 불안해 하시고,저도 마찬가지고..
평소에 제가 어머니께 잘 못해드린게 후회도 되고..
아버지도 이젠 안계시는데..
수술은 다음주 중으로 날짜가 잡혔구요.마음속으로 기도를 하고는 있는데,걱정도 되는게 사실이고..;;;
눈물도 나고 슬프지만,기도를 계속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수밖에는 없는거 같아요.에휴..
아무튼 오랜만입니다.^^다들 잘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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