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정모 - 이산님 출격하심?, 릿츠옹 커플되심?
2차 정모 - 최악의 정모라는 건 이런 것
이 정모가 있기전에 잠시 자게에 붐이 일어났음. 정확한 이유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여름방학기간인가 그랬던걸로
이 자게 버프로 인해 분매 유저들은 정모를 열면 아마 10명 이상의 참가자가 나올거라는 예상을 했음.
분명 정모가 시작되기 전 참가자는 10명정도라고 예상되었지만 참가인원은 4명이였고
주최자인 롤슈는 신촌역 몇 번 입구 앞에서 분데스매니아라고 적힌 쪽지를 가지고 사람들을 기다렸다는 처참한 기억이...
아놬 웃으면 안돼는데...
롤슈님 미안 좀 웃을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눈물날려고 하네 ㅋ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밑에서 상경한 주연님은 미성년자
결국은 술도 못마시고 피시방에서 정모를 했다고 함.
햄버거 드셨다고 함. 고기드시지 ㅋㅋㅋㅋㅋ 왜 햄버거를ㅋㅋㅋㅋㅋㅋ
이 건이 너무 미안해 甲님은 롤슈님에게 밥을 샀다는 후문이 있음.
이때 주연님 미쿠 (구 카이나스, 현 Raute)님 집에서 잠.
3차 정모 - 부산에서 열렸음. 저는 잘 모르겠음.
4차 정모 - 이때 군대에 있어서 그런지 원래 자게의 왕이였던은 훼이크고 제가 없었던 2011년 여름에 꽤나 분매 자게가 흥했다는 소식을 들음.
아마 분매 역사상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것 같은데 분데스 전문기자분이신 모리님이 참석하셨다고... 제가 참여를 못했기 때문에 잘은 몰겠음.
5차 정모 - 4차 정모의 버프를 받아 레버쿠젠옹이 주도한 정모.
일명 6. 25정모
원래 이 정모는 축구장 단관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그 날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경기는 취소되었고 갑작스럽게 종로로 장소를 변경했음.
정모가 시작 되기 전에 레버쿠젠님은 할파르님의 강력한 참석을 요구하였고 그 열망은 이루어졌음.
참석 전 부채도사님이 머리를 잘못잘라서 완전 군발이가 되었다고 하셨음. 참석하자마자 모자를 푹 눌러쓰진 분이 계시길래 부채도사님이군이란 느낌이 확 왔었음.
1차는 고깃집 2차는 술집 3차는 노래방으로 이어지는 대장정의 규모
술집에서 물과 소주로만 버티시던 할파르님이 눈부셨음.
아 그때 할파르님이 저한테 술 뿌리심
4차 정모에 이어 여성회원이 2명이 참여한 정모이기도 함.
3차 노래방 아이유 3단 고음 ㅎㄷㄷㄷ
6차 정모 - 홍대단관
분데스리가 전문기자이신 모리님의 주최로 이 정모가 공지로 올아가며 발생
이 정모를 개인적으로 바이언빠의 패배로 보고 있고
화력이 약했던 바이언빠들은 경기까지 져서 우울한 마음을 숨길수가 없었음.
개인적으로 운영자분이신 식콘옹만 오셨어도 어느정도 커버링쳤을텐데 에휴...
7차 정모 - 독일로 떠나기 전에 분매 넘버 2 숄옹이 저한테 정모하고 싶다고 말하심.
바로 이행
비총무님께 연락
비총무 신촌 팔색삼겹살 예약완료
원총무 인원체크
1차 팔색삼겹살 + 적절한 술
2차 술집
3차 술집
술 죠낸 마심
숄옹 술 ㅎㄷㄷㄷㄷ
완벽한 축덕모임 아침 7시까지 달림
8차 정모 - 퀸, 甲, 부어스트 원수, 부채도사성님, 군대 외박 나와서 점핑한 Raute, 저 이렇게 6명이서 신촌에서 모여서 고기 먹고 맥주 마심
그때 군인이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Raute님 진짜 드셨음, 물론 그 육중하고 강력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칼로리 섭취는 필수이긴 함
그래서 저는 정모할 때 Raute님 근처 안가려고요. 난장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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