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도 어엿 만3년정도 된것같은데..

도르트문트를 알고싶어서 이런 곳에 처음 가입하게 되었고

샬케04라는 라이벌구단을 자세히 알게되었고

슈투트가르트..함부르크..브레멘

뉘른베르크..묀헨글라드바흐..쾰른..헤르타베를린

하노버..볼프스부르크..등등..많은 팀들의

사실들을 알면서

이곳에 많은걸 느끼고 새삼 많은걸 깨닫기도했고요..

그리고 그팀들이 지금에 오기까지의 성장기를 볼수도 있었고요

물론 이곳에서 무개념한 행동을 해서..잠시 탈퇴도했고요..

(그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시절 생각하면..인브옹한테..죄송하기도 합니다만..

참 미운정 고운정 다 생각나네요..

야밤에..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경기보면서..엉뚱한 생각을 하게되어서 이렇게 적어보네요..

앞으로 분데스리가를 더 오랫동안 바라볼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아 직접 독일에가서 축구봐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