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의 말 한마디가..

차두리 선수 팬분들에게는 이상한 의미로 들렸던가...

"덩팡저우"를 한국선수로 비교하자면, 아마 두리형..

이라는 발언에,

여러가지 부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 아버지 빽으로 독일에서 축구 그만하고 K리그 와라.

2. 아직도 아버지 빽으로 축구하냐? 육상으로 전업해라.

3. 박지성, 개념이 있냐?

4. 차두리 보단 동방탁이 훨씬 축구 잘 한다.

5. 동방탁은 게리 네빌의 후계자다.

6. 동방탁(벨기에 2부)=차두리(분데스리가)

7. 차두리 무시하지 마라. 차범근 감독도 28세부터가 전성기였다

8. 동방탁이 맨유라면, 차두리도 맨유에서 통한다.

9. 차두리, 아직도 축구하냐?

10. 박지성은 고도의 차두리까, 동방탁의 벤치행을 예견하다.

........................차두리 선수 관련 소식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분데스리가 무시하는 발언...

아버지 빽 믿고 축구 그만 하라는 실없는 소리..

육상선수로 전업하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별 소리가 다 나오죠..

솔직히 저런 거 볼때 마다 참 피식거리지만...

힘 빠지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