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서너달 전에 주방 전등이 나갔습니다. 가스레인지 바로 위에 달린 전등이라 어두우면 불편하니 전구를 갈아끼웠죠. 근데 안 되더라고요. 그럼 전선이나 뭐 그런 쪽 문제인가 싶어서 관리사무소에 가서 물어봤습니다. 그러니 무슨 부품 하나가 문제일 수 있다고 입주자 지원센터에 한 번 물어보라고 하더라고요. 대신 입주한지 1년은 지났으니까 장담은 못한다고 그랬고요.
거기서 받은 전화로 입주자 지원센터에 문의해보니 연락 주겠다네요. 그래서 기다렸는데 근 한 달 가까이 연락이 안 옵니다. 이상하다 싶어 전화를 걸면 전화가 안 된대요. 시간 내서 관리사무소 가봤더니 입주자 지원센터가 철수했다네요? 그래서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한 번 확인해달라 하니 알았답니다. 몇시간 뒤 전화가 왔는데 아마 그쪽에서 잊어먹고 있던 거 같더라...랍니다. 알았다고 다시 연락 달라 했죠.
그리고 연락이 또 안 옵니다. 한 달 정도 또 기다렸는데 다시 안 와요. 관리사무소 가서 물어보니까 담당자가 없어서 연락처 남기고 다시 좀확인해달라는데 연락이 또 안 와요. 슬슬 짜증이 납니다. 옆집 아주머니는 그냥 진상부려야 한댔는데 괜히 좋게 좋게 말했나 싶습니다. 무슨 지은지 2년째 되는 아파트가 불량인지도 모르겠고, 까짓거 문제 있으면 업자 부르면 되는데 못해주면 못해준다 말이라도 해야지 이렇게 씹어버리니까 열받네요.
거기서 받은 전화로 입주자 지원센터에 문의해보니 연락 주겠다네요. 그래서 기다렸는데 근 한 달 가까이 연락이 안 옵니다. 이상하다 싶어 전화를 걸면 전화가 안 된대요. 시간 내서 관리사무소 가봤더니 입주자 지원센터가 철수했다네요? 그래서 사정이 이러이러하니 한 번 확인해달라 하니 알았답니다. 몇시간 뒤 전화가 왔는데 아마 그쪽에서 잊어먹고 있던 거 같더라...랍니다. 알았다고 다시 연락 달라 했죠.
그리고 연락이 또 안 옵니다. 한 달 정도 또 기다렸는데 다시 안 와요. 관리사무소 가서 물어보니까 담당자가 없어서 연락처 남기고 다시 좀확인해달라는데 연락이 또 안 와요. 슬슬 짜증이 납니다. 옆집 아주머니는 그냥 진상부려야 한댔는데 괜히 좋게 좋게 말했나 싶습니다. 무슨 지은지 2년째 되는 아파트가 불량인지도 모르겠고, 까짓거 문제 있으면 업자 부르면 되는데 못해주면 못해준다 말이라도 해야지 이렇게 씹어버리니까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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