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시즌과 함께 좀 여유로워 질까 했는데 더더욱 몰려드는 이런 저런 일 때문에 근 한 달간 축구도 못 보고 살았네요.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개인적으로나 제가 지지하는(?) 팀들에게 있어서나 많은 일이 있었는데 이젠 다 잊고 내년을 바라봐야 겠죠.
개인적으론 올해 초에 있었던 분매 정모가 진하게 기억이 나네요. (내년 신년 정모도 참여하고 싶지만 앞으로도 바쁠 것 같아서 ㅠㅠ)
분매에서 웃고 울었던 한 해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즐겁게 살아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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