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라서 과학하고는 담쌓고 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과학적 상식이라는게 있죠. 예를 들자면 달의 인력때문에 파도가 생긴다 라던지,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지구는 타원형이다 이런 것들 말이죠.
바람은 공기의 흐름이다, 이것도 일종의 상식이죠.
지구가 타원형이다 보니 편서풍이 분다고 하더라도 서쪽으로 간 바람이 동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은 과학에 대해 모르더라도 바람은 공기의 흐름이다라는 명제를 가지고 생각한다면 타당한 사실이죠.
편서풍 때문에 서쪽으로 방사능 물질이 가더라도 바람이 공기의 흐름이라는걸 생각한다면 서쪽으로 간 방사능 물질이 지구한바퀴를 돌아 한반도로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는게 아닌가요?
근데 편서풍 드립하면서 정부의견에 반하는 의견이나 견해를 싸그리 무시하고 언론을 동원해서 편서풍만 주구장창 외치다가 깨져나가는 모습 보니 참 한심하네요. 지구한바퀴 돌아와서 방사능 물질이 많이 희석되어서 안전하다고 드립하는데, 과연 언제까지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천안함도 그렇고 이번 일본원전도 그렇고, 정부는 소통을 외치지만 정부의 의견과 다른 견해는 귀막고 소통을 외칩니다...
정말 죽기전에 이런 한심한 정부를 다시 만나는 것도 매우 힘든일이네요...
바람은 공기의 흐름이다, 이것도 일종의 상식이죠.
지구가 타원형이다 보니 편서풍이 분다고 하더라도 서쪽으로 간 바람이 동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은 과학에 대해 모르더라도 바람은 공기의 흐름이다라는 명제를 가지고 생각한다면 타당한 사실이죠.
편서풍 때문에 서쪽으로 방사능 물질이 가더라도 바람이 공기의 흐름이라는걸 생각한다면 서쪽으로 간 방사능 물질이 지구한바퀴를 돌아 한반도로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는게 아닌가요?
근데 편서풍 드립하면서 정부의견에 반하는 의견이나 견해를 싸그리 무시하고 언론을 동원해서 편서풍만 주구장창 외치다가 깨져나가는 모습 보니 참 한심하네요. 지구한바퀴 돌아와서 방사능 물질이 많이 희석되어서 안전하다고 드립하는데, 과연 언제까지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천안함도 그렇고 이번 일본원전도 그렇고, 정부는 소통을 외치지만 정부의 의견과 다른 견해는 귀막고 소통을 외칩니다...
정말 죽기전에 이런 한심한 정부를 다시 만나는 것도 매우 힘든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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