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수강신청의 시즌이 다가오네요. 군대갔다 오니까는 모든게 다 바뀌었더군요 -_-; 학교측에서 학번을 홀수와 짝수로 나눠서 이틀에 걸쳐서 수강신청을 하게끔 만들었더군요. 그리고 각종 매크로 프로그램을 전부 다 차단까지 시켜버렸습니다.
교육과정도 많이 바뀌었더군요. 교양필수에 회화 4점이수가 졸업기준으로 들어가버렸고, 4학년 전공과목이 2학년으로 내려와버렸고, 듣도보도못한 새로운 전필과정이 2학년 과정에 생겨서 복학생인 전 3학년이지만 2학년 수업을 듣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시간표가 매우 엉망진창이되었습니다. 월요일 화요일만 수업 두개이고, 수, 목, 금은 수업이 딸랑 한개.
3년만에 처음으로 시간표를 '전공'으로만 채우는 기염을 만들어냈네요; 교수님들도 많이 바뀐 듯 싶어서 어찌될지 참 걱정되네요.
그나마 바뀐 교수님들은 다행입니다. 문예창작학과인데 쓴 소설을 가지고 설전이 오간 교수님에게 다시 새로운 수업을 들어야 한다니 심히 걱정되네요. 으 -_-;
교육과정도 많이 바뀌었더군요. 교양필수에 회화 4점이수가 졸업기준으로 들어가버렸고, 4학년 전공과목이 2학년으로 내려와버렸고, 듣도보도못한 새로운 전필과정이 2학년 과정에 생겨서 복학생인 전 3학년이지만 2학년 수업을 듣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시간표가 매우 엉망진창이되었습니다. 월요일 화요일만 수업 두개이고, 수, 목, 금은 수업이 딸랑 한개.
3년만에 처음으로 시간표를 '전공'으로만 채우는 기염을 만들어냈네요; 교수님들도 많이 바뀐 듯 싶어서 어찌될지 참 걱정되네요.
그나마 바뀐 교수님들은 다행입니다. 문예창작학과인데 쓴 소설을 가지고 설전이 오간 교수님에게 다시 새로운 수업을 들어야 한다니 심히 걱정되네요. 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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