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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괜찮아요(4)

악마의패스2013.08.12 21:46조회 수 77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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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해외로 가본 경험이 없던 제가
과외해서 모은 돈을 다 투자해서
작년 겨울, 배낭 하나만 매고 독일로 날아갔죠.
한달 동안 독일 돌면서 분데스리가에 포칼에 챔스까지 보고,
구자철 선수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고
클롭을 비롯한 도르트문트 선수들과도 사진 찍고
게이도 만나서 유혹도 당하고...

정말 다른 분 말처럼 자립심도 기를수 있었고 혼자서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이상 혼자여행이란 주제를 빌린 자랑글 마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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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그래서 게이와 끈끈한 결말을??
  • Litz J님께
    악마의패스글쓴이
    2013.8.12 22: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행히 유혈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 악마의패스님께

    아, 유혈 사태만 안 벌어진거...?

  • 준엽군_히옹님께
    악마의패스글쓴이
    2013.8.12 22: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브레멘에서 만난 그는
    길을 잃은 나를 위해 호스텔 예약을 해주고
    아들이 도르트문트를 좋아해서 고민이 많은 브레멘을 응원하는 친구를 불러 나에게 맥주를 대접하는 등
    호의를 배풉니다
    다음날 브레멘 관광을 시켜주며 하루는 그냥 우리집에서 묶으라고 했죠
    그때까지 게이인지 몰랐던 나는 흔쾌히 승락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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