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맞지않나 싶네요..얼떨결에 준결승 스페인선수랑 태국선수와의 대결이였는데
그 준결승에서 스페인선수가 4:9로 뒤지고있었는데..
정확하게 머리상단을 공격하고 또 다시 허리공격
그다음에 주먹으로 한번더 공격을 해서
4점 + 1점 +1점을 내면서 기가막힌 역전극을 보여줬는데..정말 기가 막히는 역전이더군요
그렇게 역전을 하고 좋아하는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데
물론 결승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중국선수에 의해서 패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이탈리아선수 결승만 봤는데..코치가 한국인인걸로 기억하는데
신장차에서 가봉선수한테 초반에 지고있었는데..갑자기 돌려차기로 정확하게 2점차로 지고있었는데..
그 득점으로 2점을 따가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더니..
연장전에서 이탈리아선수가 공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이탈리아선수가 극적인 금메달을 따냈더군요
기사로 본적이있는데 이선수는 8강 4강에서 높이에서 강한 중국 아프리카계선수들을 모두 꺾고 올라왔다는거에서
참 신장으로만 태권도를 할수있는건 아니구나란걸 보여줬더군요..
거기에 영국선수도 그간 태권도에서 금메달이 없었는데 이번에 금메달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나봅니다..
이번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메달텃밭이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도 메달을 획득할수있구나란걸 보여줬다는거는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만 금메달을 딸수는 없잖아요(독식은 또하나의 퇴출원인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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