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ten Abend

아.... 이동국이 브레멘에 계속 있었다면....
안그래도 당시 시기가 히딩크가 국대감독하던 시절이었는데..

이럴때 브레멘에 계속 있으면서 제대로 실력을 보여줬으면..
브레멘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히딩크의 신임을 받아 2002월드컵에서도 볼 수 있었을 것이고..
그러면서 이동국의 가치도 극대화됐을텐데..

포항이 가로막은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지금 미들스브로 이적건도 포항이 이적료 많이 받아먹을려다가 성사되지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아... 이동국...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대로 갖지 못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