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건강상태에 대한 통계조사를 했는데 결과가 좋지 못했다.

비만율은 각 나라의 건강상태를 반영하기에 당신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라며

세계 비만국가 Top 10 리스트를 소개한다.



1. 미국령 사모아, 93.5% (비만 인구율)  

당황케하는 숫자다. 많은 태평양의 섬나라가 비만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자국의 음식보다 서양의 값싼 가공식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아마 다른 어떤 섬나라도 미국령 사모아 같진 않을것이다.



2. 키리바시, 81.5%

미국령 사모아 처럼 키라바시에는 스팸 또는 가공 양고기 식품들이 넘쳐난다.
자국의 향토 식품보다 싼값에 팔리기 때문이다.




3. 미국, 66.7%

미국이 1위는 아니지만 1위에 가깝다.
겨우 조그만 섬나라와 공화국 중 하나인 나라보다 순위가 낮으니 말이다.
미국의 가공, 과당식품과 패스트푸드 음식은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을 최고의 비만국가로 만들었다.



4. 독일, 66.5%

의심할 여지없이 유럽에서 가장 비만 인구가 많은 국가이다.
독일의 유명한 맥주와 기름진 음식들 그리고 비활동적인 생활습관 때문이다.



5. 이집트, 66%

이집트 여성의 비만은 특히 심각한데 이는 여성의

운동과 스포츠 활동이 금기시 되는 이나라의 문화 때문이다.



6.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62.9%

보스니아는 1992-1995 3년반에 걸친 내전으로 인해 나라가 타격을 입으면서
담배, 술, 몸에 해로운 음식의 섭취가 늘어나며 비만율이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7. 뉴질랜드, 62.7%

비만에 대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는 뉴질랜드는 마오리족이
근대문화에 적응하는 생활을 하면서 점차급격한 속도로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다.



8. 이스라엘, 61.9%

지난 30년동안 비만숫자가 3배나 증가한
이스라엘은 서구 사회의 일부분이 되고있다는 표시이다.



9. 크로아티아, 61.4%

사망의 주요 원인이기도 한 심장질환은 크로아티아 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의 값 싼 가공식품이 유럽상점에 쏟아지는 것을
억제하는 추세인 국제 식품시장의 피해이기도 하다.



10. 영국, 61%

최근 통계조사에 의하면 영국은 유럽에서 세번째로 순위가 높다.
보건부장관 앤디 번햄은 "우리는 밖에 나가서 스포츠를 즐기는 대신
스포츠를 TV로 시청하는 최고의 나라가 될 위험이 매우 높다"라고 언급했다.


저자: 로리 컨닝햄

출처-I Love NBA

진짜 요즘 사회적문제중하나인 비만문제를 생각해서..

다른 게시글 하나라도 지워서라도 퍼오고싶었는데..

하나 고민해서 퍼왔습니다..

진짜 패스트푸드는 문제덩어리인듯 며칠된 게시글인듯합니다..

어쨋든 인스턴트식품은 피해야겠습니다..나도 비만이라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