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에 겨울에 눈썰매 타보자 해서 서울랜드에 갔습니다.
월요일날 갈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오늘 가게 되었죠.
서울대공원역에 도착하자마자 비범한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산악회 사람들 빼고는 일반 관람객이 거의 보이지 않는 황량한 공원의 모습.
코끼리 열차 탈까 말까 하다가 그냥 걸어서 도착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할인받아 들어가니 정말 황량했습니다.
이 큰 놀이공원에 사람이 거의 안보이다니.
눈썰매를 타는데도 사람이 너무 없다보니 재미가 없더군요.
한 30분 정도 타다가 도저히 못타겠다 싶어서 나온 다음에 놀이기구를 탔는데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바로 탑승가능했습니다.
롤러코스터 한대는 도색작업으로 '내일'부터 정상운행 하고, 롤러코스터 한대는 날씨가 추워서 멈춰있고, 스카이엑스는 모르겠고, 샷다운이었던가 자이언트드롭비슷한 놀이기구는 점검 중. 그리고 동계라서 급류타기는 운행중지했습니다.
이것들 빼고 운행가능한 것들을 같이 간 친구하고 두명이서 칼바람 맞아가며 타고 있으니 정말 안습하더군요.
한시간 돌고 나니 거의 다 탔습니다. -_-;;;
눈썰매장에 사람들이 많아져서 들어가니 들어가자 마자 다들 점심먹으로 사라지더군요 -_-;;;
결국 또 둘이서 눈썰매타다가, 사람들이 아에 사라지니 한 아르바이트생은 유아코스에 있는 튜브로 성인코스에서 눈썰매를 타더군요. -_-;;
정말 재미있어 보였는데 젠장!
눈썰매장 5시에 문 닫아서 5시 까지 버틸려고 했는데 결국 못버티고 집에 비교적 일찍 돌아왔습니다.
놀이공원에 사람이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너무 없어도 문제입니다.
월요일날 갈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오늘 가게 되었죠.
서울대공원역에 도착하자마자 비범한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산악회 사람들 빼고는 일반 관람객이 거의 보이지 않는 황량한 공원의 모습.
코끼리 열차 탈까 말까 하다가 그냥 걸어서 도착한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할인받아 들어가니 정말 황량했습니다.
이 큰 놀이공원에 사람이 거의 안보이다니.
눈썰매를 타는데도 사람이 너무 없다보니 재미가 없더군요.
한 30분 정도 타다가 도저히 못타겠다 싶어서 나온 다음에 놀이기구를 탔는데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바로 탑승가능했습니다.
롤러코스터 한대는 도색작업으로 '내일'부터 정상운행 하고, 롤러코스터 한대는 날씨가 추워서 멈춰있고, 스카이엑스는 모르겠고, 샷다운이었던가 자이언트드롭비슷한 놀이기구는 점검 중. 그리고 동계라서 급류타기는 운행중지했습니다.
이것들 빼고 운행가능한 것들을 같이 간 친구하고 두명이서 칼바람 맞아가며 타고 있으니 정말 안습하더군요.
한시간 돌고 나니 거의 다 탔습니다. -_-;;;
눈썰매장에 사람들이 많아져서 들어가니 들어가자 마자 다들 점심먹으로 사라지더군요 -_-;;;
결국 또 둘이서 눈썰매타다가, 사람들이 아에 사라지니 한 아르바이트생은 유아코스에 있는 튜브로 성인코스에서 눈썰매를 타더군요. -_-;;
정말 재미있어 보였는데 젠장!
눈썰매장 5시에 문 닫아서 5시 까지 버틸려고 했는데 결국 못버티고 집에 비교적 일찍 돌아왔습니다.
놀이공원에 사람이 너무 많아도 문제지만 너무 없어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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