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기분전환을 하고 싶을 때면 저장해둔 축구 영상들을 봅니다.
주로 단골메뉴로 사용되는 것은 역시 응원하는 팀이 대승을 거둔 경기들이죠.
저번 월드컵 독일 VS 잉글랜드나 아르헨티나 경기가 애용되고 있습니다.
아르헨전을 다시 보고 있자니까 해설을 맡은 차두리의 독일어 발음이 남다르네요. 중간에 독일 선수 이름을 발음하는데 한국말을 하다가 갑자기 독일어가 튀어나오는 느낌?
슈바인슈타이거, 메르테사커 같은 이름을 발음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읽듯이 슈바인/슈타이거, 메르테/사커 식으로 끊어 읽는게 아니라 술술 나오네요.
이거 보면서 알았는데 '프리드리히' 가 아니라 '프리드리쉬'에 가깝게 발음하는군요.
그런데 차붐 해설은 그런거 없이 그냥 완벽한 한국사람 발음^^
확실히 어려서 말을 배우는 거하고 성인이 되어서 배우는 거 하고 차이가 있나 보네요.
주로 단골메뉴로 사용되는 것은 역시 응원하는 팀이 대승을 거둔 경기들이죠.
저번 월드컵 독일 VS 잉글랜드나 아르헨티나 경기가 애용되고 있습니다.
아르헨전을 다시 보고 있자니까 해설을 맡은 차두리의 독일어 발음이 남다르네요. 중간에 독일 선수 이름을 발음하는데 한국말을 하다가 갑자기 독일어가 튀어나오는 느낌?
슈바인슈타이거, 메르테사커 같은 이름을 발음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읽듯이 슈바인/슈타이거, 메르테/사커 식으로 끊어 읽는게 아니라 술술 나오네요.
이거 보면서 알았는데 '프리드리히' 가 아니라 '프리드리쉬'에 가깝게 발음하는군요.
그런데 차붐 해설은 그런거 없이 그냥 완벽한 한국사람 발음^^
확실히 어려서 말을 배우는 거하고 성인이 되어서 배우는 거 하고 차이가 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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