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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슬러를 이미 독일 국대에서 잊고 지냈기에...

GANZIKLOSE2007.01.16 22:21조회 수 464추천 수 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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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en Abend

독일 국대에서 다이슬러를 본 경기 자체가 손에 꼽을 정도로..
다이슬러는 독일 국대에 존재감이 없었던 건 사실...

비운의 스타로 남게 되는 다이슬러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로 따지면 이동국 정도..
(그래도 이동국은 부활의 조짐이 보이는데)

클럽이 어떻든 국대가 어떻든 간에...
분데스리가를 떠나는 선수들 개개인에 대해서는 안타까운게 제 심정입니다...
GANZIK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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