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7 시작한다고 글 쓴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피날레라니 ㄷㄷ 시간 참 빠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재밌었던 시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막판에 답답했던 기분을 속시원히 뚫어주더군요.
마지막화 중반부까지 보면서 이번시즌도 시즌6 피날레처럼 고구마파티만 잔뜩하고 끝낼 줄 알았더니 ㄷㄷ
이게 웬걸.. 왕의귀환에서 아라고른이 데리고 왔던 유령군처럼, 워데에서는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서 다 정리해주네요 ㅋㅋㅋㅋ
막판에 시원한 카운터펀치 한방 ㄷㄷ
이제부터 진짜 전쟁 시작이라.. 시즌8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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