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에 국민의당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의 아들 특혜 관련해서 녹음, 카톡 파일이 있다고 하면서 이슈였는데
어제 국민의당의 박주선 의원이 조작이었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어느 기사를 봤더니 위에서 시킨거다 vs 자발적으로 한거다 라는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문득 이회창 vs 김대중 대선구도에서 이회창 병역비리를 터뜨려서 중요한 대선 정국에 영향을 준 김대업 사건이 떠올랐는데(결국 증거없음으로 김대업은 실형)
아니나 다를까 기사가 올라와있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03302
이번 사건과 관련있는 박주선 프로필을 찾아봤는데 김대중 정부시절 청와대 + 국회의원으로 정치경력을 시작합니다
아마 15년전의 사건을 떠올리면서 일단 터뜨리고 보자, 아니면 말고식의 재탕을 시도했던 모양인데...
예전에 했던 짓들을 똑같이 반복하는걸 보면 깝깝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