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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미래의 지적생명체가 현재의 동물들을 복원한다면?

원수사뇰2015.01.26 16:45조회 수 1013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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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고양이 복원도 현대의 인류가 얼마전까지 공룡을 복원했던것처럼 뼈위에 바로 살을 입힌것처럼 복원되었습다

미래에선 이 고양이란생명체가 인간의 집의 침입해서 잡아먹도록 진화한 포식자라고 예측합니다


미래의 하마의 복원도

쇠도 부러트리는 강한턱과 날타로운 이빨덕분에 적극적인 포식동물이라 예측합니다


미래의 소복원도

큰덩치를 가진 동물이지만 빠르게 움직여 포식자로 부터 도망치는동물입니다


미래의 코뿔소 복원도 (뿔은 피부라서 화석으로 남지않았습니다)

등의난 수수께끼의 돛은 열을발산하는 용도로 추정합니다


(이 가상의 코뿔소 복원도의 설명은는 현재의 스피노사우루스의 복원과정 과도 같아 더욱더 의미심장합니다)


미래의 말 복원도



미래의 거미원숭이 복원도

비정상적인 손가락과 큰눈을 가졌으며 인류의 친척정도로 은밀한 포식자


미래의 두꺼비 복원도

(뒷다리는 점프하는 데쓰는것이 아닌 현대의 조룡류 파충류처럼 단순히 앞다리의 비해 뒷다리가 긴것뿐이다로 복원된것같습니다

 미래의 대머리 복원도

(깃털이 발견 되지않아 현대의 익룡을 복원하는 것처럼 복원되었습니다)

미래의 코뿔새 복원도

이들은 머리의 뿔로 구애활동 싸움등을 합니다

(위와같이 깃털이 발견되지않아 지상생물로 복원된 조류 코뿔새의 미래 복원도)


실재 코뿔새 사진


미래의 백조 복원도

이 오래전에 멸종된 동물은 낫같은 팔로 올챙에등을 잡아먹는 포식 동물입니다

(위와같이 깃털이발견 되지않은채 복원된 백조)


미래의 이구아나 복원도

화석에서 솜털이 발견된 쥐의 일종 아마 모든 작은 척추동물은 모두

보호을위한 외피가 있었을것

(적은 솜털과 같이 발견되 쥐의 일종으로 복원된 미래의 이구아나 복원도)



미래의 토끼 복원도

(귀는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아 복원되어있지않고 몸도 화석으로만 복원해서 호리호리 하다)


미래의 비단뱀 복원도

(도마뱀에 속하는 동물이라 보고 팔과다리를 복원 그결과 특이한 형태로 복원한것같습니다)

미래의바다소 복원도

(바다의 사는 바다소를 육지의 척추동물과 비슷한골격 때문에 육지동물로 복원했습니다)


미래의 수컷 코끼리 복원도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는 코는 당연히 복원 되지 않았고 그결과 이러한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그리고 코위치에 있는 근육이붙은 흔적은 그냥 근육 덩어리가 붙은 모습으로 만들어 부풀어 오른다는 설정입니다 )


미래의 향유고래 복원도

(화석으로만 가지고 복원해서 이런 특이한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향유고래의 골격도

고래의 몸은 지방이 많이있어 골격으론 완전히 근육 지방의 모습을 예측하지못하고

복원한것입니다


미래의 북극 고래의 복원도

(이쪽은 아예 어류의 일종으로 복원 된듯 합니다)

미래의 비비원숭이 복원도

(미래의 비비원숭이의 복원도로 이빨에 있는 홈때문에 독이있을거라 추정한 복원도 입니다

물론 실제로 비비는 독이없습니다)

(이빨의홈과 독샘이라 추정되는 기관때문에 독이있을거란 가설이 나온공룡 시노르니토사우루스 두개골)

그런대 위의 비비원숭이와 같은 예로 독이있을거란 가설이 나온공룡있습니다


미래의 벌새의 복원도

(깃털이 없는 형태로 복원되고 꽃의 꿀을 먹는데 쓰는 부리는 피를빨아 먹는걸로 복원되어

조류라기보단 기생충같은 모습으로 복원된 모습)


미래의도룡뇽복원도

도룡뇽의 화석을 인간의 화석으로 오인한 사건을 모티브로

그린 복원도 같습니다


위의 내용은 존콘웨이등 학자3명이 만든 공룡의 대한 새로운가설과 이미지를 주제로 다룬책

올 예스터데이 라는책에 나온 설정으로 인류가 멸종하고 수천 수만년뒤 새로운 지적 생명체가 등장하여

현대의 동물들을 복원하면 어떤 모습이고 어떤 생각을할까란 주제로 쓴 내용입니다

좀충격정일수도 있지만 현재인류의 고생물복원과정을 보면 충분히 럴수있다고 납득할수있습니다


잘알려져있던 벨로시랩터의 복원도

현재의 랩터 복원도

잘알려져있는 모사사우루스 복원도


최근의 모사사우루스 복원도


자료출처:위키

사진출처:구글



최근 조류의 조상이 공룡이다라는 설이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죠.


위의 렙터의 복원도나 최근 티라노사우르스의 복원도를 보면 전부 털에 뒤덮힌 조류와 같은 모형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한 학자가 공룡 고기의 맛은 치킨의 맛과 비슷할거다란 이야기를 했는데 ㅋㅋㅋ


아무튼 아직 과학이 가야할 길은 먼 것 같습니다.


물론 미래에는 훨씬 좋은 복원방법이 개발되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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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이렇게보니 우리가 머나먼 옛날이라고
    확신을 가지고있던 모습들이 어쩌면
    교육에의한 하나의 신앙이었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게 조류나 어류, 포유류로 나뉘어지는 분류가 영 일관성이 없는 것도 있기 때문이죠. 실상 저 분류의 경우는 직관적이긴 하지만 실제 유전적으로 확연한 경계가 되진 않죠.

    예를 들어 인간, 금붕어, 상어, 칠성장어가 있다고 할 때 인간을 제외한 나머지 동물들은 어류로 묶이죠. 하지만 진화계통을 따라갈 때 유전적인 친척관계는 이런 분류를 뒤흔들어 버립니다. 금붕어는 상어보단 인간과 친척관계가 가깝고 상어는 칠성장어보단 인간과 가깝습니다. 이는 상어와 가오리같은 연골어류가 분리된 이후 경골어류 중 한 계통에서 육상척추동물들이 분화했기 때문입니다.


    이런건 파충류와 조류의 관계에서 이어집니다. 형태로 볼 때 악어는 닭보단 거북이와 가까워보입니다만 유전적으론 악어는 거북이보단 닭과 더 가깝습니다. 닭과 악어의 공통조상이 거북이와 분화된 이후로 조류와 악어가 분화되었기 때문이죠. 어류와 마찬가지로 파충류도 파충류 내보다 다른 분류와 더 친척관계가 가까운 종들이 많죠.


    사실상 조류는 파충류의 한 계통이지만, 파충류와 조류 사이를 연결하는 공룡들이 멸종함으로써 전혀 다른 분류처럼 보이게 되었죠.
  • 이거 꽤 재밌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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