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종의 이유로 이직을 하는 상황이 되면서 자기소개서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력서야 맞춰서 경력 이것저것 추가하고 쓰면 되는데, 문제는 자기소개서.
지금까지 한 3-4번 써 봤지만 쓸 때마다 어려워요 T.T
기껏 다 썼다 싶어 돌아보면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하나씩 나타나서는 저를 괴롭힙니다.
그래도 경력위주로 작성하게 되니 신입 때보다는 할 말이 많아지긴 하지만... 그래도 어려운 건 어쩔 수가 없ㅋ엉ㅋ
지금도 한 장을 쓰고 있는데 (오늘 중으로 완성 보는 게 목표입니다만) 정신이 산란해져서 잠깐 쉴 겸 분매에 들어왔네요.
이제 구직 한 달째에 접어드는데 슬슬 걱정이 됩니다.
여름 다 가기 전까지 이직 문제를 과연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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