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놓고 커플염장 이런 짓은 안 할렵니다. (피식)
해봐야 득도 없고 날아오는 건 비추일테니.(피식)
대놓고 비추 받을 짓은 안 할렵니다.(피식)
여자친구가 대놓고 AKB48의 마에다 아츠코 닮았다고 자랑하는 짓은 절대 안 할렵니다. (피식)
솔로부대의 부대원들과 영역다툼같은 건 안 할렵니다.(푸핫)
전 그저 클롭 감독의 팬일따름입니다.(으힛)
염장질 안 할려구요...(헷)
일본인 친구가 한 독일인을 소개 시켜줬는데...
생긴게 참 영화배우 같더군요. (비주얼은 백스트리트보이스의 닉 카터 처럼 생겼더군요.)
일본인 친구와 제가 붙여준 별명은 레온 S 케네디 (통칭 김레온, 정말 똑같이 생겼더군요)
정말 잘 생겼더군요. (엄훠나)
선물이랍시고 독일 요구르트를 주는데... 바로 그 유명한 'GAZI' 요구르트...(슈투트가르트 출신인가 했습니다)
한국여자분들이 참 이 친구를 좋아하더군요 ㅎㅎ (잘 생겨서...)
근데... 이 독일 친구는 한국여자분들이 참 싫다고 하더군요.
왜 그런가 했더니..
자기를 보면 미국인인줄 알고
영어만 해대고 영어만 하면 광년이처럼 무섭게 달려들어서 천박하고 가벼워보인다고....;;;;;;
덕분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동북아시아 여성분들이 영어 하면서 달려들면 도망친다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어나 프랑스어를 하면서 다가오는 한국여성분은 참 정감이 간다고 하더군요.
암튼 오늘 훈남을 소개 받았습니다. GAZI 요구르트도 선물 받구요 (맛은 별루였습니다)
대략 요렇게 생겼습니다. (출처: GAZI사 홈페이지 http://www.gazi.de/e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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