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해서 1학년때....
선생님 "자 이제 대학이 코앞이다. 1학년부터 열심히하면 좋은대학 갈 수 있다"
1년이 지나고 2학년때....
선생님 "1학년때 놀았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시간 많아. 지금부터면 충분해"
또 1년이 지나고 3학년때
선생님 "자... 이제 2년이 지났고, 빠른시기는 아니다. 하지만 너네가 하는만큼 나오는게 점수다"
6월, 반년이 지났을때...
선생님 "늦었을까? 아니야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법이다. 늦지 않았어!"
9월, 또 세달 후...
선생님 "지금이 가장 중요할때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열심히하면 점수가 많이 뛰기도 해. 힘내자"
10월, 수능 한달 전
선생님 "(조금은 힘이 떨어진 목소리로)포기하지마라. 끝난것이 아니다. 지금이 제일 중요할때야. 막판 스퍼트 화이팅!!"
11월 수능 대략 일주일 전...
이때부터 선생님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려 노력합니다
선생님 "야 물론 공부도 좋지만, 찍는것도 중요해. 공부못해도 모르는거 잘 생각해서 찍으면 점수가 바뀐다!"
고등학교 선생님의 모든 말들의 결론은 떄와 장소와 시간과 학년, 나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아직 늦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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