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주 엣날 잉카에서는 매우 사랑하던 사람이 죽으면 죽은사람의 넓적다리 뼈를 갈아서 악기를 만들어서 그사람을 그리워하면서 불었다고 합니다
거대한 안데스 산맥에서 들리는 소리는 매우 환상적이고 신비롭고 아름다워서 어느 누구든 소리를 들으면 감동 받는다는 전설이 있네요
여튼 현재도 케나 라는 악기는 존재하는데 예전에는 동물뼈나 사람뼈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서 연주합니다
오늘 비오는날에 문득 생각나서 글을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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