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추 받을만큼 자랑할 일도 아니고요.
진지하게 쓰는 거에요. 마음만은 궁서체입니다.
상담글이라 보시면 되요. 진지해요.
제목은 좀 낚시죠.
헿.
어제 겨우 말을 놨어요. 그것도 카톡상으로나마..ㅎ
음.. 그냥 본론만 얘기하면요,,
얘가 아직 너무 조심스러운거 같아요.
제가 너무 진지해보이지 않으려고 좀 말도 많이 하고 장난도 치고 했는데
오히려 절 더 조심스레 보기 시작한 감이 없지않아있네요.
너무 가볍게 보인건지.. 좀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나도 내 할일 하면서 감정표현하는 진지한 사람이라는 걸 어필하고 싶은데..
같이 공부하러 갈까..싶기도 하고..
그냥 장기전으로 간다 생각중이에요..ㅜㅜㅋ
정말 좋긴 좋은데 답답하고 그래서 푸념+조언요청 글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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