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심해서 채널을 돌리던도중 KBS SKY SPORTS에서
인천 VS 대전 경기가 중계되더군요.
심심해서 전반 20분정도 까지 시청했는데..
참.. 관중이 더럽게 없더군요.
그정도도 많은건지..? 해설가가 " 아~ 오늘 관중 정말 많네요~~" -_-...
정말 K-리그가 왜 이런 열악한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 의문이 가네요.
경기내용도 그다지 좋지 않은것 같구...
도중에 패스가 끊기고 공격도 제대로 성사되는게 없던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전북 VS 전남 경기는 아예 관중이 없다시피...
대체 K-리그가 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원님들의 소견을 듣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