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커라인 김태우입니다.
인사말에서 느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은 일반 회원이 아닌, 사커라인 집필진으로서 한 가지 제안을 하려고 글을 쓰게 됐습니다.
지금 제가 사커라인에서 분데스리가 전반기 결산을 연재하고 있습니다(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Kicker지를 그대로 베끼고 있습니다^^;). 현재 4편까지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좀 더 연재될 예정입니다. 그 전반기 결산의 마지막 순서로 예년까지는 보통 "필진들이 선정하는 전반기 베스트 11"이나 조금 더 여건이 되면 "워스트 11"을 게재했었는데요. 올해는 조금 양식을 바꿔서, 국내의 분데스리가 팬 여러분들과 함께 이벤트 형식으로 베스트 11을 뽑아보려고 합니다.
필진들이 후보군을 올리면, 카페나 팬 사이트 회원분들이 정해진 양식에 맞춰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사커라인에서는 그러한 회원 여러분들의 투표를 토대로, 이를 취합하여 "팬들이 선정하는 베스트 11"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를 덧붙일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엄밀히 말하자면 제가-_-) 투표구(?)로 생각하고 있는 사이트는 이곳 분데스리가 매니아와 다음의 독일 축구 카페(cafe.daum.net/germanysoccer) 입니다. 이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운영진의 의중을 묻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희가 따로 해드릴 수 있는건 없지만, 글에 카페 및 팬 사이트 이름과 인터넷 주소를 올려드리는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기는 빠르면 12월 말에서, 늦어도 1월 초에는 시작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운영진분들이 충분히 논의하신 이후 결정을 내리셔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검토를 부탁드리며, 검토 결과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난다면 이 이벤트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도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제안에 대한 답변은 꼬리나 제 전자우편(skullboy@paran.com)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즐거운 세밑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사커라인에 대한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p.s : 운영진 분들의 메일 주소를 몰라 이렇게 자유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운영진 분들이 확인하신 이후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인사말에서 느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은 일반 회원이 아닌, 사커라인 집필진으로서 한 가지 제안을 하려고 글을 쓰게 됐습니다.
지금 제가 사커라인에서 분데스리가 전반기 결산을 연재하고 있습니다(좀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Kicker지를 그대로 베끼고 있습니다^^;). 현재 4편까지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좀 더 연재될 예정입니다. 그 전반기 결산의 마지막 순서로 예년까지는 보통 "필진들이 선정하는 전반기 베스트 11"이나 조금 더 여건이 되면 "워스트 11"을 게재했었는데요. 올해는 조금 양식을 바꿔서, 국내의 분데스리가 팬 여러분들과 함께 이벤트 형식으로 베스트 11을 뽑아보려고 합니다.
필진들이 후보군을 올리면, 카페나 팬 사이트 회원분들이 정해진 양식에 맞춰 베스트 11을 선정하는 방식입니다. 사커라인에서는 그러한 회원 여러분들의 투표를 토대로, 이를 취합하여 "팬들이 선정하는 베스트 11"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를 덧붙일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엄밀히 말하자면 제가-_-) 투표구(?)로 생각하고 있는 사이트는 이곳 분데스리가 매니아와 다음의 독일 축구 카페(cafe.daum.net/germanysoccer) 입니다. 이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운영진의 의중을 묻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저희가 따로 해드릴 수 있는건 없지만, 글에 카페 및 팬 사이트 이름과 인터넷 주소를 올려드리는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기는 빠르면 12월 말에서, 늦어도 1월 초에는 시작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운영진분들이 충분히 논의하신 이후 결정을 내리셔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검토를 부탁드리며, 검토 결과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난다면 이 이벤트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도 부탁드립니다.
저희의 제안에 대한 답변은 꼬리나 제 전자우편(skullboy@paran.com)으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즐거운 세밑 되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사커라인에 대한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p.s : 운영진 분들의 메일 주소를 몰라 이렇게 자유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며, 운영진 분들이 확인하신 이후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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