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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꼬마애 이야기

Raute2017.06.26 15:49조회 수 119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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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주머니랑 어머니랑 동갑이라 가깝게 지내는데 그집 친척애가 여름방학이라고 미국에서 놀러왔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몸이 썩 좋지 않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자전거 끌고 놀이터로 놀러가자길래 따라나왔습니다.

그네 좀 밀어주고 있었는데 또래 남자애들이 놀이터 와서 지금은 그 친구들이랑 놀고 있고 저는 의자 앉아서 구경중.

애가 귀엽긴 한데 사고는 안 칠까 걱정입니다. 저는 애 안 낳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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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순간 어머니를 못보고
    '옆집 아주머니랑 동갑이라'
    라고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이 그네 셔틀이 되는거로 마무리 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 Dernier님께
    Raute글쓴이
    2017.6.26 16:1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네 셔틀하다가 올라왔습니다 힘들당...
  • 자 이제 아이에게 분데스리가라는 신세계를 보여주세요. 주입하세요 세뇌시키세요
  • 아마나티디스님께
    Raute글쓴이
    2017.6.26 17: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얘가 스포츠는 관심이 없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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