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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상담좀 해주세요

라울곤잘레스2013.02.04 19:38조회 수 1359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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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고1되는 학생인데요

제 장래희망은 기자입니다 기자중에서도 축구 기자가 꿈입니다

제가 세운 계획은 일단 상위권대학에 노력해서 간뒤 독일로

유학을 가서 축구 관련쪽을 공부하려고 하는데요

제 롤모델은 서형욱씨 입니다

근데 제가 나이가 어리다보니 아직 어떻게 해야할지 확신이 안서는데요

독일도 축구관련 학과가 있겠죠? 그리고 어떻게 들어갈수있는지

아시는분 진로 상담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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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 많이들 드셨나요?ㅋㅋㅋ (by 불꽃싸다구) 사랑과전쟁 ㄷㄷㄷ 엄청난 막장실화 (by RollsR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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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답이 나와있네요. 공부해서 상위권 대학을 가세요.
    그런 다음 유학을 잘 알아보고 가면 되는겁니다. 어차피 가는 방법이야 4년은 지난 뒤니
    그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 그냥 일단 공부를 잘해서 상위권 대학을 가서 유학가기 편하게 해두는게 좋겠죠.
    독일어 공부도 일단 대학가서 1학년동안 열심히 하면 되는거고 일단 대학을 잘가세요.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이게 답이에요. 어렵게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전에 풋토에서 김동완 서형욱씨 둘다 이런질문에 똑같이 답했어요. 일단 대학을 좋은데 가라고
    진짜 그때 가서 알아봐도 안늦습니다. 일단 고등학교 공부에 충실히 열심히 해서 대학을 골라갈수있게 해두세요.
  • 그슨대님께
    감사합니다 이제야 답을 찾은거같네요
    일단 공부만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ㅅㅅ
  • 꼭 기자라고 관련학과를 나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자분들을 봐도 사실 기자를 노리고 대학을 간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다보니 기자가 된 케이스가 꽤 있죠(윗분말대로)
    너무 기자에만 목숨걸지 마시고, 이제 고1이면 시간도 많으신데 길을 차차 생각해보세요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기자에만 모든 것을 걸지 마시고 다양하게 보시길
  • Econ님께
    예 그러겠습니다 근데 제가 축구만 좋아해서 선수출신이 아닌사람이할수있는일이
    제한적이잖아요 다른 분야는 아직 흥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ㅅㅅ
  • 너무 기자에만 목숨 걸지 마시고...222
    중고등학교 시절에 생각해두었던 장래희망이 갑자기 바뀌는 경우가 제법 됩니다.
    막연히 멋있어보여서, 혹은 좋아하는 분야라서 직업을 그쪽으로 갖고 싶었지만, 알고보니 자신이 잘하는 것도 아니거나, 취미로는 좋았는데 이걸 일로 하고 싶지는 않다... 이런 일들이 생길 수가 있어요.
    저는 사실 시간 나면 이것저것 다 해보라고 하고 싶네요. 알고보니 그게 자신의 길이 아니거나, 전혀 생각지도 못한 재능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 LiebeLukasz님께
    정말 모두 좋은충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찾아가야겠네요
  • 라울곤잘레스님께
    제가 그런 케이스라서 그렇습니다. 저는 원래 어문학쪽으로 가려고 했어요. 어느 언어든 원체 배우는 속도가 빨라서... 한자학원 선생님도 재능있다고 저 무척 총애(?)하셨고 일본어 가르쳐주셨던 강사분은 이때까지 가르친 학생들 중에 제가 제일 빨리 배운다고 했고 영어 경시대회 나가서 교육감상 탄 적도 있네요. 근데 결국 '일'로는 하고 싶지 않아서...... 지금은 공대에 있어요.
  • LiebeLukasz님께
    그렇군요 아직 3년이나 남았으니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이 축구인지를
    잘생각해봐야겠어요 사실 저도 공대쪽에 그렇게 흥미가 없는것도 아니거든요
    잘찾아야봐야 할거같네요
  • 어느 팟캐스트에서 들은 기억이 있는데 일단 축구기자가 되려면 축구에 대한 흥미나 지식뿐만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언론고시부터 합격하라고 하더군요...
    일단 상위권 대학 가려고 노력하신다음 언론고시 준비를 하시는게 현실적인 방법인것 같네요..축구나 언어적 측면에 관한건 그 차후의 일이구요
  • 종이구두님께
    오...오프사이드
  • RollsReus님께
    아시네요ㅎㅎㅎ
  • 종이구두님께
    감사합니다 근데 오프사이드 이제 방송안하나요?
    휴대폰으로 들갔는데 업데이트를 못하네요 ...
  • 라울곤잘레스님께
    인터넷으로 옵사이드 공식트위터가 있으니 거기서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아이폰이라서 그냥 듣는지라 다른거는 어떻게 듣는지 몰라서
  • 윗 님들 말씀대로 기자가 되고자 한다해서 꼭 그에 관련한 전공을 마쳐야 되는법은 없습니다..

    (제가 아는 실력있는 유명 작곡가들중에 경영학과나 무역학과 또는 지질학과를 전공한 사람들도 있듯이)
    일단 현재 사정과 형편에 가장 최적화 되고 유리한 방향을 선택하시어 열심히 쭈욱 파고들다보면
    어떠한 경로로던 길이 보이고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서형욱,박문성 해설과 더불어 스포츠 해설의 1,2위를(개인적으론 최고라 생각)다투는
    한준희 해설자도 스포츠와는 관련없는
    해양학에 철학과(물론 철학적인 관점이나 학술등은 어느 분야에서던 접목 될 수 있는 학문이기는 하지만)를 전공한 사람입니다.

  • 팀가이스트님께
    충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만 해야겠어요 ㅎ
  • 음 근데 왜 꼭 상위권 대학을 가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munich님께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학벌이란게 존재하는 그지같은 시스템이니까요.

    물론 상위권 대학을 안나온 좋은 기자분도 계시지만, 상위권 대학을 나오면 자기 진로 선택하는데 더 쉬울 수 있다는거죠.

    근데 생각해보면 상위권 대학 가는 것도 쉬운 건 아니라는게 함정
  • 그나저나 본인이 진로를 아주 잘 짜놨네요. 이건 뭐 첨삭이 필요 없는데... ㅎㅎ

    룰 모델도 정하구, 현재 뭐가 가장 중요한지도 알구 말이죠 ^^

    한가지... 기자가 되고 싶으시다면, 글 잘 쓰는 법은 필수 일테니, 지금부터 작문하는 걸 연습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합니다.

    당연 논술시험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ㅎㅎ

    그리고 대학가서도 각종 레포트, 회사 나와서도(꼭 기자가 안되더라도) 각종 제안서, 보고서 등을 작성할 때 도움이 될 겁니다.

    짬이 된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글 쓰는 연습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Berni님께
    감사합니다 블로그 운영도 한번해보는것도 좋을거같네요 ㅅㅅ
  • 취미가 아닌 일이 되면 스트레스 받게 되어 흥미를 잃게되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제 고1이시면 아직 앞길에 대한 선택지가 많으니 계속 생각해보세요. 어느날 또다른 길이 나올지도 모른답니다..
  • enjoa님께
    충고 감사합니다 ㅅㅅ
  • 전 공대 나와서 거의 20년째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선 오래할수없는직업이라 10년전 미국으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자연계열의 직업은 전공에 많은 제약을 받지만 인문쪽 관련직업에 대학의 전공은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고로 기자랑 전공이랑은 관련이 없고 의대 나오면 의학전문기자... 체육과 나오면 스포츠관련기자 상경계면 경제분야 정외,사회는 정치 사회분야에 조금 유리한건 있을꺼 같군요 제가 공학이나 자연쪽 기사를 보면 쉽게 이해하는걸보면.... 기자란 직업이 사회초년생부터 너무 성공한사람들과 많이 만나서 눈이 너무 일찍 높아지고 직급이 수평적인 구조이고 또 아시죠 기자,초등선생님,경찰인가?? 밥먹으면 식당주인이 계산한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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