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18/2012091800128.html?news_Head1
이씨는 2005년 중순부터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봉사를 하는 외과의사다. 작년 11월 남수단 톤즈 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한 고(故) 이태석 신부를 기리기 위해 외교통상부가 만든 '이태석 상(賞)' 제1회 수상자이기도 하다. 이씨는 현지에서 1년에 약 4000명을 진료하고, 약 200건의 수술을 한다. 오지를 떠돌면서 생명이 위독한 사람들도 찾아다닌다.
이씨의 꿈은 마다가스카르에 병원을 세우는 것이다.
리플처럼 의술은 인술이고 사람을 살리기 위한 길인데
본래의 목적과 실천의지를 가지고 계신 이재훈 박사님께 작게나마 이렇게 응원의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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