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콘텐토 인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맨유, 아스날, 유벤투스 등등등. 2000천억과 같으면 이적 2000천억보다 적으면 거절로 설정해도 식지 않는 인기.

2) 게임에서도 콩라인이 존재하네요. 파브레가스보다 출전도 더 많이 했고 더 많은 골도 넣었고 더 많은 어시스트드도 했는데 파브레가스에 밀려서 올해의 미드필더 2위한 토마스 뮬러. 골든볼에서도 메시한테 근소한 차로 밀려서 2위. 애 그러고 보니 지난 시즌에도 줄곧 2등만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반면에 3년 연속 올해의 골키퍼 상을 수상한 노이어. 게임에서도 정말 돋습니다.

3) 팀플레이가 약해지는 로베리 라인은 이제 쇼맨쉽 용이군요. 로베리라인 기용안했을 때가 오히려 경기력과 수준이 더 높음. 하지만 로베리 라인을 가용했을 때 경기에서 발생하는 의외적인 변수는 여전히 예술

4) 에이전트 개객히. 올리치와의 협상은 결국 파국으로... 게임 속 구단정보에 전설적인 선수로 올리치가 올라와 있고 모든 선수들이 올리치를 좋아하지만 34살의 노장에게 주급 1억원을 주면서 주전보장을 못하겠네요. 잘가세요 올리치 ㅠ 부트옹도 이제 ㅂ2

5) 미르코 마린 마저도 팔아버린 브레맨은 정말 '노멀'한 팀이 되었습니다. 샬케도 상황이 매우 않좋습니다. 재정난으로 회베데스까지 팔아버린 이후에 수습을 하지 못하고 랑릭 감독 1년만에 바로 해임, 그리고 부임하는 감독들 마다 임기 1년 채우고 줄줄이 해임.
늑대들은 계속해서 구단매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