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여가시간은 죄다 여기에 쓰는 듯 합니다. 삼10과 비교해서 악평이 많긴 한데 저는 삼10이 워낙 별로였던지라 오히려 이쪽이 취향에 맞네요.
그동안 최전방에서 S급 무장 5명 모아놓고 무한정복하러 다니던 게임이 C급무장까지 병력 쥐어가면서 영혼의 한타 벌이는 총력전 게임이 됐네요. 오히려 삼국지9보다 구현을 더 잘 해놨어요.
호오가 크게 갈리는 중이긴 한데 플레이 영상 보고 삘이 온다 싶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요.
요새 여가시간은 죄다 여기에 쓰는 듯 합니다. 삼10과 비교해서 악평이 많긴 한데 저는 삼10이 워낙 별로였던지라 오히려 이쪽이 취향에 맞네요.
그동안 최전방에서 S급 무장 5명 모아놓고 무한정복하러 다니던 게임이 C급무장까지 병력 쥐어가면서 영혼의 한타 벌이는 총력전 게임이 됐네요. 오히려 삼국지9보다 구현을 더 잘 해놨어요.
호오가 크게 갈리는 중이긴 한데 플레이 영상 보고 삘이 온다 싶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듯요.
학창 시절에 삼국지 정말 많이 했죠 ㅎㅎ 개인적으로 삼국지 6를 정말 재밌게 했네요. 차츰 장수제가 나오고, 시리즈마다 별 차이가 없어서 점점 멀리하게 됐네요. 특히 이전 시리즈인 12의 폭망을 직접 체험해봤기에...
저도 삼국지 밤새워가며 한 건 6이 처음이었습니다 ㅎㅎ
삼국지2에 처음 빠져서 밤새가며 했었고 그 이후로 7, 11만 했었는데 11이 가장 재밌었네요 ㅎㅎ 13도 c급 무장활용이 필요하다니 재밌을 것 같네요. 근데 악평이 많더라구요 ... 물론 시간이 없어서 당분간 게임을 직접 해보진 못 하겠지만 궁금하네요
저는 재밌게 하고 있는데 취향 엄청 타서 쓰레기 게임이라고 욕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단 플레이 영상부터 보는 걸 추천. 호이는 3 사놓고 한 번도 실행 안 해서 4도 안 살 거 같습니다. 왠지 손이 안 가요. 2는 그렇게 재밌게 했는데...
13은 말이 장수제지 반 군주제입니다. 보다 정확히 표현하면 간부제가 맞는 표현일지도. 그리고 이 게임의 꽃은 도독입니다. 제갈량과 주유가 병사한 이유를 체험시켜주는 게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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