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682화가 어제 나왔는데요.
트라팔가 로우는 원래 칠무해 동키호테 도플라밍고의 꼬붕이었습니다.
이번 화에서 도플라밍고는 이런 대사를 칩니다.
도플라밍고: 난 그녀석의 (트로팔가 로우) 성장을 지켜보면서 남동생처럼 여겼는데 말이야... 나쁘군
여자들을 끼고 놀고 있는 도플라밍고
도플라밍고 부하1: 우리 귀여운 로우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영 마스터 (도플라밍고)
도플라밍고 부하2: 뻔하잖아 이건 우리에게 반란을 일으킨거야... 그렇지? 영 마스터?
도플라밍고: 베르고 (해군 중장, G-5 리더, 역시나 도플라밍고 꼬붕) 너에겐 힘든 일이겠지만 거기서 로우를 끝장내
세상에 태어난걸 후회할만큼 무자비하게 로우 그 녀석을 죽여버려...
무슨 일인지 몰라도 로우는 도플라밍고 패밀리를 배신했습니다.
로우가 도플라밍고 패밀리에게 죽음을 당할지 아니면 루피가 도움을 줄 것인지가 다음화 포인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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