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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무섭네요 ㅠㅠ

아자르2012.09.06 00:40조회 수 113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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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달전에


컴터하다가 


너무 윙윙 거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이게 미쳤나 컴퓨터인가 했더니 지붕쪽에 소리 나길래


지붕쪽 치니까...... 소리 듣고.... 감탄? 아니 와..........소리가


아주 그냥 윙윙이 아니고 웅웅.... 이제 추워지면 없어지겠거니 했더니


더 많아지는듯.. 이제 다른 쪽까지 가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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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어후 저도 10살때 벌에 쏘인뒤로는 가까이만 오면 그대로 얼음이네여 ㅠㅠㅠ

    말벌은 아니었는데

    아마 꿀벌이었나? 그랬는데도 그정도면 말벌은...

    워낙 안좋은말을 많이들어서 ㅠㅠ
  • 황혼녘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0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번에 집에 들어와서 난리났음..ㅠㅠ
    미치겠음 막 창문에 달라붙음 그리고 다시 지붕으로 가고
  • 아자르글쓴이
    2012.9.6 03:37 댓글추천 0비추천 0
    1마리였지만 크기가ㅠ
  • 아자르님께
    그정도면 말벌집이 있다는얘긴데 119불러서 제거하시는게 ㄷㄷㄷ
  • 황혼녘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14:34 댓글추천 0비추천 0
    말벌집 있어요ㅋㅋ 아주 클거로 예상하고있음... ㅠㅠ
  • 말벌 두번 쏘여봤어요 한번은 10년전에 한번에 4방 아래뱃살...배에 쏘여서 또 배에 살이 엄청 많아서 살았습니다. 하루간 열나고 배는 엄청 가렵고 가려운건 1주일정도 가더군요. 3년전 이건 미국말벌 한방을 허벅지에 쏘였습니다. 3일간은 왼쪽다리를 질질 끌고 다녔습니다. 7일간 가려웠고요. 만약 얼굴근처에 쏘였다면 바로 병원가셔야 목숨건집니다. 전 배와 다리라서 그냥 내버려 뒀습니다. 얼굴근처라면 죽을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 제리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03: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섭게 그러지마세요 ㅠㅠ
  • 언젠가 밤에 집에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디선가 웅~소리가 나는거였습니다. 전 당근 휴대폰 진동소리인 줄 알았죠.

    근데 왠걸? 휴대폰은 조용한데 진동만 요란하게 울리는거였습니다. 뭔가 이상해서 이어폰을 빼고 목덜미쪽을 손으로 툭 쳤더니... 제 목덜미쪽에서 방황하던 말벌이 휙 날아가는겁니다..;;;;;;;

    아아 그 때 식은 땀에 멘붕이 났는데.. 그렇게 날아간 말벌이 저 앞 구석의 전등으로 가는거였습니다. 마침 그 전등 앞엔 부동산감각 좋은 거미 하나가 목 좋은 땅에 거미줄을 쳐놓은 상태였고.. 전 그 말벌이 거미줄에 걸려 거미의 먹이감이 되리라 생각했드랬죠.

    근디 왠걸?? 그 말벌이 거미줄에 걸리긴 했는데, 폭발적인 진동음을 내며 날개를 퍼덕이더니, 거미줄을 뚫고 지나가는겁니다..;;;; 그렇게 거미줄 반대편으로 날아가다, 다시 뒤로 돌아서 날아가 다시 거미줄을 뚫고 지나가고..;;;;; 그 장면을 지켜보던 저와 거미를 완전히 능욕하더군요..ㄷㄷ 그 장면에 전 완전히 멘붕하여 말벌에 쏘일까봐 잽싸게 방안으로 들어갔드랬죠..ㄷㄷ

  • Medici님께
    헐;;;;;거미줄을 뚫고 지나가다니;;;;
  • Medici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0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소리 장난 아님; ㄷ
    가끔 아직 몇마리나 있나.. 싶어서 지붕 치면 와 소리가
  • 날개짓이 얼마나 빠르길래 거미줄을 ㄷㄷㄷㄷ ....
  • 정말 강하고 매서운 곤충이죠. 곤충계의 톱 10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 원수사뇰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03:28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끔 지붕 무너지면.. ㅎㄷㄷ할듯..
    창문에도 몇마리 붙어서 다시 날아가는데
    에프킬라 비스무리한거 뿌려도 멀쩡 그자체... 소리만 웅웅거리고
  • 그거 119 불러서 제거하시는 게...;
  • 준엽군_히옹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14: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야겠죠..?...
  • 119 부르는게;;
  • J.S.PARK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14:35 댓글추천 0비추천 0
    흠 근데 전깃줄 막 이런거 있는곳에 말벌집 있을거 같아서 ㅠㅠ
  • 7~8월 동안 제 방에만 말벌이 1~2주 주기로 들어왓어요..
    진짜 말벌의 위엄이란ㄷㄷ
  • 굇체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14: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다행히 집에는 한마리만 들어오고
    창문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9 부르셔야 돼요. 알레르기 없는 성인 남성도 맞고 사망하는 일 왕왕 있다던데...
    혹시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지도 모르고...
  • LiebeLukasz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14:35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르라고 해야겠네요 ㅠㅠ
  • 말벌은 아나필락시스 쇼크 때문에...
  • Raute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14:3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게 머에요?!
  • 아자르님께
    쉽게 얘기하면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쇼크가 오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온더록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17:34 댓글추천 0비추천 0
    헐... !
  • 빨리 제거 하세요 ㅡ.ㅡ 119 부르시면 제거해 줍니다.
  • Berni님께
    아자르글쓴이
    2012.9.6 14:36 댓글추천 0비추천 0
    걱정? 감사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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