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사가 다망하여 자주 못 오고 있는데
다른 분매 회원님들도 같은 상황인가 보네요
회사일은 회사일대로 바쁜데
개인적인 큰 일이 있어서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큰 일에서 눈치채셨을지 모르겠는데
노총각 결혼합니다.
어찌하다 보니 날을 급히 잡게 되었는데,
마누라 될 사람이 외국인이고 한국말이 아직 서툴어서
준비를 거의 혼자 하려다보니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니라는.....
폐백 예물 기타 등등은 안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처음하는 결혼인데다 팔랑귀라서 눈탱이 당하는 건 아닌가 노심초사네요
여튼 마흔 전에(턱걸이긴 하지만 ㅋ) 결혼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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