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응원팀 개막전을 보러 가는지라 여행 중간에 하루는 무조건 도르트문트 가야해서
그거 맞추다 보니 다소 괴랄한 일정이(...)
아예 경기일을 기준으로 해서 전후로 별개의 일정을 짜야하는.ㅋㅋ
일단 프랑크푸르트 in/out이고,
경기일 전에는 2박 3일 정도에 쾰른이랑 하이델베르크 일단 생각해뒀으며,
경기일 후에는 베를린(포츠담 포함)에 3일 정도, 그리고 여행 마지막날에 프랑크푸르트 잠깐 둘러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두고 나니 두 가지 고민이 생기는게,
하이델베르크를 1박 2일로 보고 도르트문트로 바로 갈 지,
하이델베르크를 당일에 다 보고 로텐부르크까지 본 다음 도르트문트로 넘어갈지 고민됩니다.
(아니면 그 반대?)
그리고 여행 후반부에는 베를린 다 보고나선 뉘른베르크를 갈지 함부르크를 갈지 고민되네요.
*첫 날엔 사정상 프랑크푸르트 숙소에서 묵어야 해서 당일치기만 가능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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