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매각에 관련된글로 물의를 일으킨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애초에 제가 글을쓰면서 저의생각과는 반대로 전개가 되어버렸네요..
아델님의 댓글에서와 같이 급유시설은 그안 대한항공측에서 운영해왔습니다
인청공항 설립과 관련하여 초기투자금회수차원에서 대한항공에 운영권을 맡겼던것이지요
아델님의 말씀대로 애초 민간업체가 운영했고 민간업체에게 다시 운영권을 한시적으로
넘기는것은 매각은 아닙니다.
과장된 제목을 사용한것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따로 있습니다
애초 대한항공과의 계약이 끝나면 당연히 그 운영권은 인청공항측에서 넘겨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흑자구조를 가지고 있는 급유시설을 굳이 다시 민간업체에
운영권을 한시적이긴 하지만 넘길필요가 있는지..
시장원리에 따르면 적자구조는 가진 업체는 매각하는데 당연하고
흑자구조의 업체는 더더욱 지켜야 하는거 아닌지요...
그런 원리를 바탕으로 저는 급유시설이 대한항공과의 계약이 끝나면
공항공사의 자회사로 편입돼어 운영되길 바랬습니다.
아래의 글에서 저의 이러한 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기사원문의 내용만
요약해서 썼네요
다시한번 분매에 물의를 일으킨점 사죄드립니다
문제될시 아래글을 포함하여 문제되는 글을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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