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있으면 수능 D-100일이 됩니다...헠
이 날은 안올것만 같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오고야마네요...
슬슬 수시 상담도 받아야되고 9월 모평 대비해서 부족한 과목도 땜빵해야되고 하는데 올림픽의 유혹이 너무 강하네요..
이게 다 제 '의지' 부족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축구 양궁만 보기로 제 자신과 약속은 해놨습니다 ^ㅡ')
내일부터 수능 달력 찢는 느낌도 달라질것같아요....사실 지금 이런 글 쓸 시간에도 공부하고 있어야되는데....
무튼 내년엔 자전거가 아닌 지하철을 타고 통학하는 저를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분매에 숨어계신 고사미 & N수생 분들 다같이 힘냅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