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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아레나 직관 후기

악마의패스2012.01.30 04:10조회 수 1092추천 수 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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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직관 다녀왔습니다
인생 목표 중 하나 달성했네요
혼자 여행와서 혼자 볼 줄 알았는데 대한민국 국민 호스텔 움밧에서 혼자 오신 분들 중에 축구 보러 온 분들이 몇분 있어 3명이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그날 같은 호스텔에 볼프스부르크 팬들도 묶었는데 구자철을 빌미로 무척 친해졌어요 같이 가자는거 한국 분들하고 가기로해서 못 간다고했습니다
가기전에 도니즐이라는 맛집에 갔는데 공교롭게 어르신 볼프스팬 분들하고 같은 테이블을 쓰게 되었습니다
근데 구자철 별로라네요
호스텔 팬들은 구자철 마킹도 있었는데...
아무튼 밥 먹고 경기장 갔는데 무척 재밌었습니다
콜도 같이하고 야유도 하고 ㅋㅋ
전반에 고메즈 놓치니까 다 웃던데 마치 쟤는 원래 저래...라는 위앙스였습니다 느리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아직 여행중이고 아이폰이러 길게 못 쓰겠네요
한국오면 사진이랑 다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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